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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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첫 등장 앞둔 박주현, 깜짝 '대본 인증샷'

기사입력 2021.03.04 14:3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박주현이 '마우스'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에서 당찬 여고생 오봉이 역으로 분해 열연을 예고한 박주현이 깜짝 대본 인증샷을 공개, 첫 등장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우스' 2화 대본을 손에 들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박주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오봉이로 완벽 변신한 비주얼을 자랑해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마우스'는 자타 공인 바른 청년이자 동네 순경인 정바름(이승기 분)과 어린 시절 살인마에게 부모를 잃고 복수를 향해 달려온 무법 형사 고무치(이희준)가 사이코패스 중 상위 1퍼센트로 불리는 가장 악랄한 프레데터와 대치 끝, 운명이 송두리째 뒤바뀌는 모습을 그려낸 본격 인간헌터 추적극이다.

극 중 박주현이 맡은 오봉이 역은 겉보기엔 털털하고 당차지만 속내엔 남모를 이야기를 감추고 있는 여고생이다. 그는 이번 캐릭터를 통해 깊이 있는 감정선을 그려내며 스펙트럼이 넓어진 연기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박주현이 출연하는 '마우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935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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