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컴백 후 영광의 1위…온앤오프·위아이·원호 컴백 (쇼챔피언) [종합]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쇼! 챔피언' 샤이니 'Don't Call Me'가 1위를 차지했다.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팸피언'(이하 '쇼챔')에서는 실력파 K-POP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1위 후보로는 샤이니 'Don't Call Me(돈트 콜 미)', 강다니엘의 '파라노이아(PARANOIA)', 선미의 '꼬리', 온앤오프의 'Beautiful Beautiful', 청하의 '바이시클(Bicycle)'이 올랐고 영광의 1위는 샤이니'Don't Call Me(돈트 콜 미)'가 차지했다.

이날 온앤오프는 펑키 하우스 장르의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과 몽환적인 신스팝 장르의 수록곡 ‘The Realist‘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온앤오프는 청량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원호는 첫 번째 미니 앨범 PART.2 ’Love Synonym #2 : Right for Us‘로 컴백무대를 꾸몄다. 원호는 섹시미에 아련한 감성까지 더한 타이틀곡 ’Lose’ 무대를 통해 절제된 섹시미를 발산했다.

이어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은 데뷔 6년 만에 첫 싱글 앨범 ‘ON THE TRACK’으로 솔로 데뷔에 나섰다. 이승협은 긍정 메시지를 담은 타이틀곡 ‘클리커’와 풋풋한 감성을 담은 수록곡 ‘Superstar’ 무대를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진가를 선보였다.

위아이(WEi)는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로 컴백했다. 세상을 향한 당찬 포부를 담은 타이틀곡 ’모 아님 도'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고픈 마음을 담은 R&B 장르의 수록곡 ’Diffuser’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골든차일드는 후속곡 ‘Breathe’로 미니 5집 앨범 ‘YES’ 활동을 마무리했다. 골든차일드는 코너 ‘엔딩은 원샷이겠죠?’의 주인공으로 선정, K-POP 팬을 위해 골든차일드만의 특별한 엔딩을 선물했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이승협, 원호,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CIX, 위아이, 킴보, 트라이비, 안성준, 리리, KINGDOM, 수안, PIXY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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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