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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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지안, 45세 관리 잘했네 "예쁜 몸 만들자" [전문]

기사입력 2021.02.18 11:55 / 기사수정 2021.02.18 11:5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지안이 건강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안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한참을 쉬고 또 팔 다쳐서 한참을 더 쉬고. 대체 몇 달을 운동을 못한거야?"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까 열심히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들어야지. 아자아자. 화이팅. 그나저나 나 우리 윤정 언니 옆에만 있으면 땅꼬마"라고 덧붙였다. 

또 이지안은 "#필라테스 #운동하는여자 #이제다시시작 #열심히하자 #건강하고예뻐지자 #볼빨간사십대 #happy"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운동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지안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45세의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지안의 건강미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안은 지난해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배우 이병헌의 동생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 

다음은 이지안 글 전문.

코로나땜에 한참을 쉬고,또 팔다쳐서 한참을 더 쉬고...대체 몇달을 운동을 못한거야?
이제 다시 시작했으니깐 열심히 건강하고 예쁜 몸 만들어야지!!
아자아자! 홧팅. 그나저나 나 울 윤정언니 옆에만 있음 땅꼬마..ㅋㅋ
#필라테스 #앤필라테스 #앤필라테스최윤정 #운동하는여자 #이제다시시작 #열심히하자 #건강하고예뻐지자 #땅꼬마 #볼빨간사십대 #happy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지안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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