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D-3' 조민아 결혼식서 쥬얼리 뭉친다…사회는 배기성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조민아의 결혼식이 3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쥬얼리 사단'이 한 자리에 모인다.

1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조민아의 결혼식에는 쥬얼리 박정아와 서인영이 하객으로 참석할 계획이다.

여기에 쥬얼리 소속사였던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 또한 참석할 예정으로 '쥬얼리 사단'이 오랜만에 뭉치게 됐다.

조민아는 쥬얼리 2기 출신으로 'Again', '니가 참 좋아', '슈퍼스타', 'Passion' 등의 히트곡을 통해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과 함께 쥬얼리 최전성기 시절을 이끈 바 있다.

조민아는 지난해 11월, 6살 연상의 피트니스센터 CEO와의 결혼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조민아는 엑스포츠뉴스에 "남편은 6살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다. IFBB 피지크 국가대표 출신"이라며 "혼인신고는 이미 9월에 마쳤다"고 전했다.

조민아는 현재 임신 20주로 남편, 뱃속 아이와 함께 차근차근 결혼식 준비를 해왔다.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될 예정이며, 사회는 캔 배기성이 맡는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