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설탕이 귀여운 NG, 하품+간식 종용 애교 (스브스캐치)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펜트하우스' 설탕이가 귀여움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캐치에는 '펜트하우스 시즌1NG 모음이라니..벌써 떨리는군 #펜트하우스​'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의 NG 장면이 담겼다.

김소연, 유진, 엄기준, 이지아, 윤종훈, 신은경, 봉태규, 최예빈 등이 연기에 몰입하다 대사를 잘못 말하는가 하면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중 민설아(조수민 분)의 반려견으로 나온 설탕이가 눈에 띈다.

설탕이의 새 주인이 된 배로나(김현수)는 설탕이에게 "오늘부터 여기가 네 집이야. 알았지?라고 말했다.

그러나 설탕이는 하품만 할뿐이다. 이어 설탕이는 카메라가 돌고 있는데 집안을 돌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조수민은 간식으로 설탕이를 유혹했다. 설탕이가 펜트하우스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민설아를 위로하는 장면을 수월하게 촬영하기 위해서다.

설탕이는 두 발로 서서 앞발을 흔드는 애교를 부리며 간식을 달라고 재촉했다. 그럼에도 조수민은 침대에 누워 진지하게 연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설탕이는 간식을 더 달라며 짖었다. 조수민은 "아 어떻게 해"라며 NG를 내 웃어 보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스브스캐치 유튜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