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1박2일' 새 멤버 합류 가능성↑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의 새 멤버로 물망에 올랐다.
 
'1박2일' 제작진은 지난 11월 30일 밤 윤계상 측에 '1박2일' 제6의 멤버 합류를 제안했으며, 윤계상 측은 조속한 시일 내에 합류 여부를 제작진에 통보할 예정이다.
 
윤계상의 소속사 마이네임이스 관계자는 "11월 30일 밤 '1박2일' 측으로부터 출연 제의를 받았다. 윤계상이 지방에서 영화 촬영 중이라 아직 논의를 하지 못했다. 오늘(1일) 중으로 윤계상과 상의를 한 뒤 제작진에 합류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1박2일' 새 멤버 합류는 일장일단이 있다. 소속사에서도 방향을 결정하지 못했다. 윤계상과 심도 높은 논의를 해야 할 듯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박2일'은 지난 9월 MC몽이 병역 기피 의혹으로 하차한 뒤 5인 체제로 운영됐다.

[사진 = 윤계상 ⓒ 윤계상 공식 홈페이지]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