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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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C '반만 남은 세계', 남자 주인공 8인의 성우 보이스 순차적 공개

기사입력 2021.02.02 11:1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서브 컬쳐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2DC(이하 투디씨)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여성향 모바일 게임 ‘반만 남은 세계’의 성우 보이스를 공식 트위터 및 공식 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고 2일 밝혔다.

‘반만 남은 세계’의 신비한 스토리를 이끌어갈 남자 주인공은 경일, 무명, 무영, 영우, 운진, 주양, 지원, 화용 총 8인이다. 인간, 요괴, 수인 등 다양한 종족으로 구성된 이들의 독특하고 수려한 비주얼은 이미 공식 트위터와 공식 카페를 통해 여러차례 공개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또한 류승곤, 엄상현, 남도형, 신용우, 김민주, 이새아, 심규혁, 김명준 등 국내 대표 베테랑 성우들과 얼마 전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러브''로 컴백한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진민호가 각각 더빙 및 OST에 참여한 만큼, 다가오는 봄에 유저들이 눈과 귀로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로맨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투디씨의 첫 번째 서비스작인 ‘반만 남은 세계’는 주인공의 시점으로 로맨스 판타지를 즐길 수 있는 여성향 모바일 게임이다. 수려한 비주얼과 각각의 개성을 지닌 남자 주인공들을 만나 반세계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 나가는 게임으로,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세계관이 그 묘미이다.

유저 입장에서는 남자 주인공들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 이벤트 연출 속 매력적인 컷신 및 캐릭터 카드를 수집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수집과 육성으로 즐기는 전투와 소환, 메인 스토리와 이벤트 등을 통해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투디씨 관계자는 “’반만 남은 세계’에서 유저와 아름다운 로맨스를 그려 나갈 남자 주인공 8인의 보이스를 공식 트위터와 공식 카페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한다”며, “방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보다 완성도 있는 모바일 게임을 여성향 게임 유저 여러분께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2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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