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현, 반려견과 작별 "너무 착해서 빨리 데려갔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배우 손지현이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손지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많이 많이 착해서 하늘에서 빨리 데려갔나봐요. 언니에게 많은 사랑만 가득 남겨주고 간 우리 코코 언니가 많이 사랑해"라는 글을 남겼다.

손지현은 반려견을 향한 애틋한 글과 함께, 코코와의 추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여러 개 게재했다.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손지현에게 위로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손지현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MBC에브리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에 한아름 역으로 출연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손지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