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뮤지컬어워즈 조연상 이봄소리, 빅보스엔터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봄소리가 새 둥지를 틀었다.

21일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이봄소리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봄소리는 뮤지컬 ‘광주’, ‘마리 퀴리’, ‘광화문 연가’, ‘노트르담 드 파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브라운관에 진출, 드라마 ‘닥터스’, ‘우리가 만난 기적’, ‘저스티스’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였다.

이봄소리는 지난 11일 개최된 제5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봄소리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 매력적인 비주얼은 물론, 흡입력 강한 연기로 다양한 작품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그가 뮤지컬뿐만 아니라 브라운관, 스크린 등 다양한 작품과 장르를 통해 본인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빅보스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