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뮤지스, 코로나19 속 송년회…완벽 방역+파자마 패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멤버들이 코로나19 시국 속 송년회를 가졌다.

혜미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 이렇게 남을 것 같았어. 그래도 오랜만에 다같이 얼굴 보니까 기분 좋네. 하루 빨리 무넌니네 집에서 복작복작 수다떨고 싶어요. 이렇게 찍었는데 후에 애린느 다시 온 건 비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라인으로 한자리에 모인 민하, 혜미, 소진, 경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은 랜선 송년회로 방역 수칙을 완벽히 지키면서도 여전한 우정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내추럴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파자마 패션, 각자의 자리에서 잔을 들고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지난해 2월, 공식적으로 해체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혜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