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이욱 결혼 반지 분실? "옷방에서 소리도 들렸는데 안 나와, 짜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벤이 반지를 잃어버린 속상함을 토로했다.

21일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에서, 내 옷방에서 반지를 떨어뜨렸다. 소리도 들렸는데 아무리 찾아도 반지가 안 나온다. 이게 무슨 일. 말도 안 돼. 증발했어. 짜증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울먹이는 표정을 짓고 있는 듯한 벤의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세 살 연상의 W재단 이욱 이사장과의 결혼을 발표해 주목받은 벤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고 혼인신고만 한 상태라고 전한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벤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