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강남·김동현·황치열, 절친 여행인 줄 알고 등장 (불편해도 괜찮아)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강남과 이상화, 김동현과 황치열이 등장했다.

1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1회에서는 신동엽, 김준현, 이혜성이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신동엽, 김준현, 이혜성이 MC로 등장했다. 김준현은 북극 배경화면에 관해 "친환경 프로그램이라고 들었는데, 북극에서 시작할 줄은 몰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버추얼 스튜디오에서 촬영 중이라고. 신동엽은 "무심코 쓴 일회용품이 지구 반대편 동물들에게 피해를 준다고 한다"라며 나비효과를 예고했다.

이어 이상화와 강남, 김동현과 황치열이 제주도에 도착한 영상이 공개됐다. 강남은 "tvN이라 숙소 좋을걸? 항상 잘해주더라고"라고 기대하기도. 절친 여행인 줄 알고 왔다는 네 사람은 친환경 전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다른 팀은 남창희와 조세호, 이진호와 양세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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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