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류진 첫 등장…진경과 묘한 기류?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오! 삼광빌라!' 이장우가 류진과 진경에게 서로를 소개해 줬다.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25회에서는 손정후(류진 분)가 정민재(진경)를 우재희(이장우)의 누나로 오해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민재는 우재희를 만나기 위해 건설 현장을 찾아갔다. 이때 정민재는 손정후와 마주쳤고, 손정후는 정민재를 우재희의 누나라고 생각했다.

이후 우재희는 정민재와 손정후를 서로에게 소개해 줬다. 손정후는 "나는 누님인 줄 알았는데"라며 깜짝 놀랐다.

또 손정후는 "근데 진짜 어머니 맞아?"라며 물었고, 우재희는 "아니오. 사실은 누님이에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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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