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동생 조지환 "'애로부부' 출연 후 욕 많이 먹었다" (알약방)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조지환이 '애로부부' 출연 후 주위의 반응에 대해 전했다.

19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방송인 조혜련, 배우 조지환 남매가 출연했다.

이날 조혜련은 동생 조지환의 집에 찾아와 건강 주스를 챙기며 다정한 남매의 면모를 뽐냈다.

조혜련은 조지환의 결혼 사진을 보며 "'애로부부'에 나와서 32시간 마다 부인에게 사랑한다고 표현한다며? 3일간 검색어 1위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조지환은 "친구 어머니들한테 도대체 뭐하는 거냐고, 남사스럽다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지환은 최근 채널A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출연해 부부 관계를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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