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카이로스' 촬영 전 B컷인데도 '천상계 미모'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남규리가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남규리의 촬영 전 테스트 이미지 컷이 공개됐다.

남규리는 MBC 드라마 ‘카이로스’에서 김서진(신성록 분)의 아내 현채 역할을 맡고 있다. 죽은 줄 알았다가 살아있어 반전의 인물로 떠올랐다.

공개된 사진은 테스트 촬영 중 모은 B컷이다. B컷임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남규리는 방송 후 극중 의상과 액세서리가 완판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남규리 관계자는 그가 착용한 귀걸이와 가방 브랜드를 묻는 질문들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카이로스'는 죽은 줄 알았던 현채 모녀가 살아있어 다음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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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