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김승우 "사랑의 유효기간 없어"…찐사랑 과시 (미우새)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승우가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뽐낸다. 

1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승우가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승우의 등장에 어머니들은 "점점 멋있어진다" "남자답다"며 격하게 환호했다. 특히 아들의 절친인 김승우를 만난 이태성 어머니는 더욱더 반가워했다.

김승우는 "김남주 입장에서 제가 '미우새'다"고 폭탄 고백했다. 그러면서도 이내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사랑꾼'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또 김승우는 "사랑의 유효기간은 없다"며 최근 김남주가 안쓰러웠던 순간을 고백하는가 하면 김남주와 말다툼을 피하는 자신만의 깜짝 노하우를 공개해 어머니들의 극찬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김승우의 유쾌한 매력은 오늘(15일) 오후 9시 5분 '미우새'에서 확인할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SBS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