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 예비 신부+깜짝 웨딩 화보 공개 "결혼식은 코로나 끝나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기욤 패트리가 결혼한다.

기욤 패트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ould you marry me? 결혼하자! 결혼식은 코로나 사라지면 하기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욤 패트리는 맑은 날씨, 신부와 함께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유럽 풍의 거리를 걸으며 다정함을 뽐냈다.


기욤 패트리의 결혼 소식에 JTBC '비정상회담'에 함께 출연했던 유세윤, 로빈 데이아나, 수잔 샤키야 등 동료 연예인들 또한 축하를 전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캐나다 퀘벡 출신으로 프로게이머로 활약했다. 이후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기욤 패트리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