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박시연, 특수분장으로 공황장애도…'산후조리원' 특출 고마워"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배우 엄지원이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한 박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엄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 특별출연한 박시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특별출연해준 시연아 넘 고마워"라고 전했다.

엄지원은 "무더운 여름날 새벽 3시에 나와 4시간씩 특분을 하고 아침 7시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단 한번 찡그리지 않고. 특분때문에 공황장애가 왔을때도 묵묵히 참아낸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 박시연. 최고야"라고 박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하선 또한 "진짜 넘 고생하셨어요. 이쁜 언니"라고 댓글을 달며 엄지를 치켜올렸다.

한편 박시연은 '산후조리원'에서 톱스타 한효린으로 변신했다. 한효린은 임신 후 엄청나게 불어난 살 덕분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고, 이로 인해 루머가 끊이지 않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엄지원 인스타그램 전문.

특별출연해준 시연아 넘 고마워♥

무더운 여름날 새벽3시에 나와 4시간씩 특분을 하고 아침 7시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촬영에도 단 한번 찡그리지 않고. 특분때문에 공황장애가 왔을때도 묵묵히 참아낸 너무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 박시연.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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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엄지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