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열정 넘어선 '발명 광기'…"초심 잃은 것 같다" ('발명왕')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발명왕’ 유노윤호가 멈추지 않는 ‘발명 광기’와 끝없는 디벨롭으로 시즌 1 대미를 장식할 발명에 나선다.

10일 공개되는 웹 예능 ‘발명왕’ 시즌 1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유노윤호가 현대인의 영원한 숙제 다이어트를 위한 발명에 도전하며 멈추지 않는 ‘발명 광기’를 선보인다.

특히, 유노윤호는 발명 실력은 물론, 준비물을 구매하기 위한 네고 실력까지 디벨롭된 모습으로 끝없는 성장형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 유노윤호는 자신만의 다이어트 꿀팁까지 녹여내며 다이어트 아이템 발명에 나선다.

이번주 ‘발명왕’에서도 유노윤호의 변하지 않는 ‘발명 광기’와 ‘명언 광기’가 기대감을 모은다. 길어지는 촬영 시간에도 ‘서비스 발명’에 나서겠다는 유노윤호는 제작진에게 “초심을 잃은 것 같은데?”라며 열정을 뽐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또 발명품 시연을 위해 숨겨왔던 근육을 공개한 유노윤호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대한 명언을 뽐내기도. 시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 유노윤호의 명언 광기에 이어, 발명 보좌관까지 명언을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발명왕’은 발명에 대한 진심을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부터 실제 특허 출원 가능성까지 노리는 반전 결과로 매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왔다. 유노윤호가 직접 남겼던 ‘첫 방은 미약하지만 막방은 창대하리라’라는 댓글처럼 회차가 거듭될수록 진면목을 드러낸 것. 유노윤호의 열정을 넘어선 ‘발명 광기’와 이를 말리지 않는 현실 친구이자 발명보좌관과의 케미까지 신선한 컨셉과 유쾌한 발명기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모으고 있다.

매주 남다른 발명과 유쾌한 재미로 화요일 저녁을 책임져온 ‘발명왕’ 유노윤호와 발명 보좌관의 시즌 1 종영 소감도 기대를 모은다.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발명 프로들에게 사사받으며 매회 디벨롭되었던 발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밝힐 예정. 또, ‘발명왕’ 유노윤호와 발명 보좌관을 ‘찐’ 감동하게 만든 제작진들의 특급 발명품도 마지막 회까지 꿀잼을 예고하고 있다.

'발명왕'은 10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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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