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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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연우→라임, 모두 만났다…연이은 '응가'에 '쾌변마을' 변신 [종합]

기사입력 2020.11.08 22:52 / 기사수정 2020.11.08 22:52

김영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슈돌' 아이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8일 방송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7주년 특집을 기념해 '아이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라는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특별한 마을로 초대 받았다. 아이들이 편하고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깊은 산속에 위치한 마을에 처음으로 도착한 가족은 윌벤져스였다. 공개된 마을은 아이들의 바람대로 놀이터, 토끼, 편안한 공간과 비밀 친구 등 마음껏 놀 수 있는 모습이었다.

샘 해밍턴은 유아용 그네에 윌리엄과 함께 타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로는 도경완 가족이 도착했다. 이들이 도착한 모습을 보며 윌리엄은 연우 이름을 외치며 반겼다. 

이후 하오와 라라 자매가 차례대로 도착했다. 와중에 벤틀리에 이어 하영이가 '응가'를 해 마을은 순간 '쾌변 마을'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슈돌'의 7명 아이들이 모이고 댄스파티를 가진 이후 아이들은 즐겁게 놀이터를 누볐다. 연우와 라원이는 함께 그네를 타던 와중 이마를 맞대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마을에는 승재와 시안이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이어 승재, 시안과 동갑인 연우는 함께 어울리며 친목을 다졌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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