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수라' 사전생성 시작…다양한 선물 지급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이 신규 클래스  ‘수라’ 사전 커스터마이징을 오픈했다.

3일 펄어비스 측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수라’의 사전생성 이벤트를 금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라’는 주무기 여섯 자루의 장도로 구성된 ‘수라도’를 사용하는 근거리 전투 타입 클래스다. 이용자는 11월 2주차 점검 전까지 ‘수라’를 생성하고 외형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사전 생성을 완료한 이용자는 ▲수라 심연 장비 꾸러미 ▲심연 장신구 세트 등으로 구성된 ‘수라 선물 꾸러미’를 받는다.  

‘수라’ 출시를 앞두고 공식 트레일러와 바이럴 영상을 공개했다. 트레일러는 ‘수라’의 대표 스킬을 확인할 수 있다. 바이럴 영상은 할머니가 젊은 시절 수라였던 남편(할아버지)을 회상하며 남편의 검을 뽑고 수라로 변신하는 모습을 담았다. MC 모영순의 감독 데뷔작으로 모영순이 직접 기획한 영상이다. 

‘은행잎 수집’과 ‘행운의 밧줄을 잡아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월드 우두머리 파편’과 블랙펄 등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 공식 유튜브에는 CM 에이든이 운영진의 플레이 팁을 정리한 ‘검사모 꿀팁 모음 영상’ 1편도 공개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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