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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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복귀골' 베일, 7.3점으로 호평... 85분 뛴 손흥민은 6.5점

기사입력 2020.11.02 06:56 / 기사수정 2020.11.02 06:56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7년 만에 복귀 골을 터뜨린 베일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브라이튼 호브&알비온과의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홈 첫 승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토트넘은 해리 케인이 12분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56분 브라이튼의 타릭 램프티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승부의 균형이 맞춰진 후 73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 돼 투입된 가레스 베일이 세르히오 레길론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날 결승골을 터뜨린 베인은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7.3을 받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선제골을 터뜨린 케인은 양 팀 통틀어 최고인 7.7을 받았다. 동점 골을 터뜨린 램프티도 7.4를 기록했다.

한편 83분 간 활약한 손흥민은 6.5점을 받아 무난한 경기력을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홋스퍼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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