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계 '미다스의 손' 정윤정, 결혼 20년차에도 신혼 같은 이유 ('언니한텐')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홈쇼핑계 '미다스의 손' 정윤정이 신혼 같은 생활을 유지하는 비법을 전수한다.

22일 방송하는 SBS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는 홈쇼핑계 미다스의 손 정윤정이 언니의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억’ 소리 나는 매출로 매진의 왕이라 불리는 쇼호스트 정윤정의 등장에 언니들은 “내 지갑을 열게 한 주범이다”라며 반가움을 내비친다.

올해 결혼 20년 차인 정윤정은 "남편과 신혼 같은 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라고 고백한다. 이어 자신의 노하우를 쏟아낸다. 이후 녹화 내내 솔직, 유쾌한 입담으로 언니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홈쇼핑 완판 행진을 이끈 비결, ‘공감 토크 능력치’를 다시 한번 뽐낸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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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