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박성호, '부코페' 알리기 위해 나섰다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을 알리기 위해 개그맨, 개그우먼들이 발 벗고 나선다.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열리는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을 홍보하기 위해 12일 오후 6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트위치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방송에서는 MC 유민상을 비롯해 박성호, 옹알스, 이상호, 이상민, 임우일, 김기리, 김영희, 김승혜, 양승원, 김민수, 이용주, 정재형 등 부코페에서 공연을 펼칠 각 공연팀 대표들이 출연해 홍보를 위한 인터뷰와 개인기, 그리고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던 부코페의 개최 확정 소식이 알려지면서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 최대의 코미디 축제, 제8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KNN 시어터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