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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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데스 네메시스' 프나틱, 드래곤 독식하며…'TSM 제압' [롤드컵]

기사입력 2020.10.10 17:4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프나틱이 초반부터 압도하며 TSM을 잡았다.

10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2라운드 C조 프나틱 대 TSM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프나틱은 '브위포', '셀프메이드', '네메시스', '레클리스', '할리생'이 등장했고 TSM은 '브로큰 블레드', '스피카', '비역슨', '더블리프트', '바이오 프로스트'가 나왔다.

1경기에서 프나틱은 볼리베어, 그레이브즈, 오리아나, 세나, 브라움을 픽했다. TSM은 카밀, 니달리, 갈리오, 진, 레오나를 선택했다.

5분 스피카가 봇 갱킹을 준비하는 사이, 셀프메이드는 첫 바람용을 획득했다. 킬 스코어는 0대 0이 이어졌지만 프나틱 쪽으로 경기가 흘러갔다. 11분 두 번째 대지용도 프나틱이 챙겼다.

11분 프나틱은 점멸 없는 레오나를 잡았고 TSM은 탑에서 브위포는 물론 힐리생까지 따냈다. 14분 TSM은 전령을 가져가며 손해를 매꿨다.

16분 세 번째 바다용 타임, 프나틱은 용 스틸을 성공하며 브로큰 블레드까지 잡아냈다. 추가로 탑에서도 2킬을 올린 프나틱은 승기를 잡았다.

20분 프나틱은 미드에서 열린 한타에서 대승을 거뒀다. 이후 등장한 4번째 바다용, 프나틱이 빠르게 바다용 영혼을 획득하며 에이스를 기록했다. 추가로 바론까지 챙긴 프나틱. 

24분 프나틱은 바론을 바탕으로 미드로 밀어붙였고 그대로 TSM을 잡아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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