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욱♥' 허민 "子 출생신고 완료, 이름은 정단우"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허민이 둘째 아들 이름을 공개했다. 

허민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출생 신고 완료. 럭키에게 이름이 생겼어요"라며 "정단우"라고 알렸다. 

허민은 이어 "사람들이 왠지 다정할 것 같은 이름이래요"라며 애정을 내비쳤다. 

또 허민은 단우를 향해 "경상도 남자지만 다정하고 자상하게 자라다오. 아빠처럼 속으로만 다정하지 말고"라며 "빛날 단, 만날 우. 단우. 우리 잘 지내보자"고 인사를 남겼다. 

한편 허민은 정인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달 14일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아 많은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허민 인스타그램글 전문.

출생신고 완료. 럭키에게 이름이 생겼어요. 정단우. 
사람들이 왠지 다정할 것 같은 이름이래요. 
단우야, 경상도 남자지만 다정하고 자상하게 자라다오. 아빠처럼 속으로만 다정하지 말고. 
빛날 단, 만날 우 단우 우리 잘 지내보자.
#22일 아기 #행복 수성 #행복복지센터 #출산 선물도 주네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허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