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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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 미녀 치어리더③] 떠오르는 샛별, 김도희[엑's HD화보]

기사입력 2020.10.05 15:00 / 기사수정 2020.10.04 23:11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상 초유의 무관중 개막전을 치른 올해 프로야구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7월 말 제한적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됐지만, 광화문 집회 발 코로나19 전국 확산으로 3주 만에 다시 무관중으로 회귀했다. 비록 관중석은 비어있지만 각 구단마다 홈팀 응원단이 응원전을 펼치며 조용한 야구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관중석을 가득 메운 팬들과 야구장에서 함께할 날을 기다리며 변함 없이 응원단상에서 야구장을 빛내고 있는 치어리더들. 그 중에서도 단발 머리로 발랄한 매력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LG 김도희, 두산 서현숙, 키움 이엄지의 모습을 사진으로 모았다. 

2019년부터 LG 트윈스 치어리더로 합류한 김도희 치어리더는 앞머리를 내린 칼단발 스타일에 금발과 흑발을 오가며 청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반 묶음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남다른 상큼함으로 야구팬들을 사로잡았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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