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NONE(넌), 오늘(2일) 새 싱글 '도레미파' 발매…"자부심 드러낸 곡"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범키 레이블’ 홀리후드뮤직의 신예 싱어송라이터 NONE(넌)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도레미파’를 깜짝 공개한다.

지난 30일 오후, 홀리후드뮤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NONE의 신곡 ‘도레미파’의 커버 아트워크가 공개되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기타와 레코드판, 마이크, 전자 키보드 등 여러 악기가 놓인 테이블 위로, 한 어린 아이가 건반 하나를 포크로 찍어 먹으려는 듯한 일러스트 이미지가 담겨져 있어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NONE의 이번 싱글 ‘도레미파’는 강렬한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R&B 트랙으로, 음악을 통해 자신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다는 NONE의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다. NONE이 직접 작사, 작곡을 맡았고 신예 작곡가 Oow가 공동 작곡으로 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홀리후드뮤직은 “이번 싱글 ‘도레미파’는 NONE이 갖고 있는 자신의 음악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낸 곡”이라며 “앞으로도 NONE이 만들어 나갈 세련된 음악에 꾸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팬들을 향한 당부를 전했다.

한편, 지난 7월 범키와 함께 발매한 데뷔 싱글 ‘가식’을 통해 독보적인 음색을 선보이며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던 NONE은 3개월 만에 발매하는 이번 신곡 ‘도레미파’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홀리후드뮤직, 브랜뉴뮤직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