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가수 정수라-현철-김용임-오승근-강혜연-진시몬-송대관 등 출연

최근 KBS1 '가요무대’는 9월 28일 방송 예정인 “제 1670회 - 9월 신청곡” 편에 대한 정보를 공개했다.

‘가요무대’ 측에 따르면 정수라는 ‘난 너에게’를 부르고, 현철은 나훈아 ‘고장 난 벽시계’를 부른다.

김용임은 이미자 ‘섬마을 선생님’을 선보일 예정이고 오승근은 황정자 ‘처녀 뱃사공’를 부를 예정이다.

강혜연은 강애리자 ‘분홍 립스틱’을, Moon(혜원)은 권성연의 ‘한 여름 밤의 꿈’을 부르고, 진시몬은 ‘애원’을 부른다.

반가희는 김수철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황민우는 남진 ‘나야 나’를, 조정민은 패티김 ‘초우’를 부른다.

그리고 장현은 ‘미련’을 김성기는 최성수 ‘풀잎사랑’을, 송대관은 ‘정 때문에’를, 배금성은 최희준 ‘하숙생’을 부른다.

이와 같은 트로트가수 라인업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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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는 다양한 나이 대의 가수들이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신인 가수들은 패기 넘치는 무대를, 베테랑 가수들은 관록 넘치는 무대를 선사하는 KBS1 '가요무대’는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 방송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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