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두 인간 출격"…'백파더' 노라조 변신, 백종원도 감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만두 인간으로 변신했다. 

노라조는 26일 오후 방송된 MBC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 마!(이하 '백파더')'에서 화려한 의상으로 재료 소개에 나섰다.

이날 만두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 가운데, 노라조는 '백파더송' 오프닝 무대 이후에도 현장에 함께하며 질문하는 요린이들을 찾아내거나 재료 소개 시간에도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리액션으로 '찐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만두는 찌는 동안 타이머 밴드로 출격했고, 노래 부를 순서를 놓쳤음에도 당황하지 않고 유쾌한 미소로 '백파더송'을 열창하며 활약했다. 이어 만두를 태운 백종원에게 "먹음직스럽게 탔다"며 센스만점 멘트로 위로해 웃음을 더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