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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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2 게임단 'TSL' 창단식 개최

기사입력 2010.10.18 14:37 / 기사수정 2010.10.18 14:37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이노베이션티뮤'가 2010년 10월 14일, 용산 아이파크 컨벤션 센터에서 스타크래프트 II 프로게임단인 TSL(Team SCV life)의 창단식을 개최하였다.

TSL 게임단은 전 MBC게임 히어로의 수석 코치를 맡았던 이운재 감독과 TG삼보-인텔 스타크래프트 II OPEN 시즌1 우승자 '과일장수' 김원기 선수와 주장 서기수, 한규종 선수를 비롯해 김동현, 박진영, 김현태, 박서용 선수 등 모두 7명으로 구성이 되었다.

TSL(Team SCV life)은 스타크래프트II 게임단 중 최초로 다양한 PC 하드웨어 업체들의 공식 후원을 받고 있다. 고성능 PC 메모리를 취급하는 '이노베이션티뮤'가 메인스폰서를 담당하고 있으며, 그래픽카드 브랜드로 알려진 '이엠텍아이앤씨'가 골든 스폰서를 담당하고 있다. 이외에도 '오리온정보통신', '씨엠코포레이션', '스카이디지탈', '애너맥스' 등이 팀을 후원하고 있다.

TSL의 이운재 감독은 "팀을 후원해주고 있는 여러 하드웨어 업체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선수들과 함께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이노베이션티뮤 이광재 대표는 축사에서 "TSL은 기존 게임단과 달리 여러 하드웨어 업체의 후원을 통해 탄생하게 되었다. 우리들은 팀이 최고의 환경에서 최상의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니 팬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이야기 했다.

[사진=김원기 ⓒ 엑스포츠뉴스 백종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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