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넘는 녀석들' 문가영 등장…설민석 "외국어에 능통한 천재"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설민석이 문가영에 대해 천재라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5회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김종민, 유병재가 석파정으로 향했다.

이날 선녀들은 흥선대원군의 별장이기도 했던 석파정에 도착했다. 그때 문가영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문가영은 "배우 문가영이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문가영과 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같이 했다는 설민석은 "너무 놀랐던 게 독일어부터 시작해서 외국어에도 능통하시고, 천재다. 우리 아이큐를 합해야 따라갈 정도다"라고 밝혔다. 문가영은 "전 사실 무엇보다 설쌤하고 현무 선배님 너무 보고 싶어서 나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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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