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40대 멋진 남자 기준? 편안한 인상과 친절한 말투"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개그맨 이수근이 화보를 통해 매력을 뽐냈다.

이수근은 최근 퍼스트룩과 함께 '진짜 우리가 바라는 '멋진 남자''를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수근은 17년 간 남에게 웃음을 주며 살아온 지난 날, 오직 한 길만을 고집하며 포기하지 않았던 모습을 통해 '요지부동하게 나의 길을 가면 멋진 남자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수근에게 '40대에 들어서 어떤 남자가 멋져 보이는가'를 묻자, "옷을 잘 입는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편안한 인상이 중요하다. 친절한 말투와 매너도 한 몫을 한다"며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늘 염두해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수근은 현재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을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수근의 색다른 매력이 펼쳐지는 이번 화보는 퍼스트룩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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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