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임요환과 강제 이별 "코로나19 급증, 3주간 귀가금지령"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됐다.

26일 김가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게임에 집중하고 있는 임요환의 모습이 담긴 것이었다.

사진과 함께 김가연은 "강남 SK T1 사옥에 지내는 임저씨. 코로나 급증으로 3주간 귀가금지령 내림. 트위치로 얼굴 보네"라고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시 떨어져 지내게 된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오늘은스타크래프트중 #여보잘살아 #3주후에봅시다 #코로나짜증 #임요환 #강민이랑스타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임요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