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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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스쿼드, 오늘(26일) 정식 출시…'톰 클랜시 세계관'

기사입력 2020.08.26 09:30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모바일 RPG 엘리트 스쿼드가 드디어 나왔다.

26일 유비소프트 측은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엘리트 스쿼드(Tom Clancy’s Elite Squad™)를 정식으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비소프트 아울리언트(Ubisoft Owlient)가 개발한 엘리트 스쿼드는 고스트리콘, 스플린터 셀, 더 디비전, 레인보우식스 등 톰 클랜시의 다양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제작된 밀리터리 모바일 RPG 게임으로 지난 유비소프트 포워드(Ubisoft Forward)에서 트레일러가 공개되며 팬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엘리트 스쿼드에서는 톰 클랜시 세계관의 전설적인 등장인물인 Caveira, Sam Fisher, El Sueño, Montagne, Nomad 등을 포함한 총 70명의 개성 있는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PvP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엘리트 스쿼드는 캐릭터 기반의 5대 5 대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조직을 이끄는 리더가 되어 분대원의 다양한 무기와 능력을 다양하게 활용해 적들을 섬멸해야 한다. 

또한 전투가 벌어지는 전장은 더 디비전(Tom Clancy’s The Division®), 스플린터 셀: 컨빅션(Tom Clancy’s Splinter Cell Conviction®) 등에서 크게 주목을 받았던 장소로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엘리트 스쿼드는 톰 클랜시의 새로운 스토리를 기반으로 몰입감 높은 캠페인 모드를 제공한다. 캠페인 모드는 챕터 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마다 독특한 줄거리와 신규 대원 잠금 해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PvP 게임모드를 통해 비슷한 실력의 다른 플레이어와 대결할 수 있으며 길드의 일원으로 합류해 더욱 치열하고 긴장감 넘치는 전투를 벌일수도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비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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