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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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오는 14일 열린다…'총상금 1500만원'

기사입력 2020.08.13 15:14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가 오는 14일부터 시작한다.

13일 펄어비스 측은 "인텔과 e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며 "펄어비스와 인텔은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 이벤트 대회를 시작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대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텔배 '섀도우 아레나 잭팟 슈퍼매치'는 총 상금 1500만원을 걸고 BJ철권무릎, 롤선생, 액션홍구 등 인기 게임 BJ와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2인 1팀을 결성해 진행하는 이벤트 대회다.

대회 본선은 14일과 16일 각각 4라운드씩 총 8라운드로 경기를 진행된다. 라운드 시작전 각 팀에 100만원씩 상금을 지급하고 서로가 상금을 뺏고 뺏기는 '상금 쟁탈전' 방식으로 열린다.

대회 팀 결성은 8월 2일 진행된 팀결정전을 통해 정해졌다. 섀도우 아레나 리저널컵 아시아 우승자 ‘붉은별’ 선수와 BJ철권무릎, ▲BJ롤선생, 스시 ▲BJ이경민, Bakemono ▲BJ단아냥, HyejinFiora ▲BJ임아니, 청정수 ▲BJ구루미, 강초한 ▲BJ우레, 휴하 ▲BJ흥민이, 호준s ▲BJ액션홍구, 오로롱 ▲BJ나리, 박사장a가 한 팀을 이뤄 대회에 참가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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