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머니' 홍화리 "홍성흔X화철 노는 소리, 공부에 제일 방해돼"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홍성흔의 딸 화리가 아빠와 남동생이 노는 소리가 공부에 제일 방해된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화리가 공부에 제일 방해되는 것을 두고 아빠와 남동생을 언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화리는 방에서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표정이 일그러졌다. 거실에서 홍성흔과 화철이가 시끌벅적한 소리를 내며 티격태격하고 있었던 것.

제작진은 화리에게 공부할 때 제일 방해되는 것이 뭐냐고 물어봤다. 화리는 "저 둘이 노는 거요. 그게 진짜 고통스러워요"라며 홍성흔과 화철이를 언급했다.

화리는 화철이의 방이 바로 옆방이라 화철이가 떠들면 다 들린다면서 그 소리에 영향을 받아 원래 생각했던 공부 계획이 흔들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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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