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에이프릴, 'Now or Never'로 컴백…러블리 과즙美 대방출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에이프릴이 여름 싱글로 컴백했다. 

에이프릴은 31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수록곡 'PARADISE'와 타이틀 곡 'Now or Never'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프릴은 타이틀 곡 무대에 앞서 'PARADISE'로 설렘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통통 튀는 발랄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공개된 타이틀 곡 'Now or Never' 무대에서 에이프릴은 청량함과 동시에 상큼한 매력을 한껏 자랑했다. 에이프릴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와 러블리한 비주얼이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에이프릴은 지난 29일 여름 스페셜 싱글 'Hello Summer'를 발표했다. 타이틀 곡 'Now or Never'는 여름을 한껏 즐기는 에이프릴의 밝고 경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하이브리드 팝 넘버다. 에이프릴은 이번 활동으로 팬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31일 방송된 '뮤직뱅크'에는 AB6IX, 에이티즈, 보이후드, TOO, WayV, 재로, 소유, 숙행, 에릭남, 에이프릴, E'LAST, 원더나인, 위클리, 정세운, 제시, 허찬미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