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공찬, 연애 토크 중 깜짝 발언...호기심 자극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비디오스타’에 B1A4 공찬이 출연해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오는 8월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은 두렵지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의 배우 지현우, 김소은, 박건일, 공찬, 김산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로맨스 장인으로 돌아온 배우 지현우는 “내 성격 다큐같아”라며 예능에 자신 없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개인기 특훈까지 받은 지현우가 예능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 이날 김소은은 다채로운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MC들과의 즉석 상황극, 개인기 등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들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한편 ‘연애는 귀찮지만..’에서 지현우와 로맨스 케미를 예고한 바, 그 케미가  ‘비디오스타’에서도 드러날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그룹 초신성 멤버이자 배우 박건일은 이날 데뷔 후 처음으로 혼자 예능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건일은 그룹 초신성의 고난이도 무대부터 절친 민호, 피오와의 에피소드까지 소개할 예정이다.

B1A4 공찬도 오랜만에 예능에 모습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 업계 최고 경호원 역을 맡은 공찬은 역할을 위해 몸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또, 연애 관련 토크를 하던 중 깜짝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출연진 중 유일한 기혼자인 김산호는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영화 같은 스토리에 부러움의 눈빛을 한 몸에 받았다고 전해, 무슨 이야기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는 연애는 하고 싶은데 심각한 건 부담스럽고, 자유는 누리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은 2030들의 한 지붕 각방 동거 로맨스를 그렸다. 오는 8월 1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연애는 귀찮지만..’ 배우들이 총 출동한 이번 ‘비디오스타’ 방송은 오는 8월 4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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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