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진주' 김설, 어느 새 훌쩍 큰 모습... "천천히 크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30일 김설의 어머니는 인스타그램에 "라이언 실내화는 꼭 신어줘야 해^^ #김설 #천천히 #크렴 얌전하게 좀 놀아라~ 무릎이~ 그네에서 뛰어 내리고~ 친구랑 킥보드로 경주하고~ 스케줄 있어 조심히 놀으랬더니 결국은..."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이언 캐릭터 옆에 앉아있는 김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응답하라 1988'에 나올 때와 달리 어느 새 훌쩍 큰 키가 눈에 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설이","설이 많이 컸설"이라며 귀여움은 여전한 김설을 향해 호응했다.

한편, 김설은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설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