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04:27
게임

'엘룬', 글로벌 서버 통합…'경쟁+협력 재미 더했다'

기사입력 2020.07.24 13:23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엘룬이 글로벌 서버 통합으로 재도약을 예고했다.

24일 게임빌은 "자체 개발한 수집형 RPG ‘'엘룬(Elune)'의 글로벌 서버 통합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특징인 엘룬은 이번 글로벌 서버 통합으로 세계 각국의 유저들과 함께 더욱 박진감 있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계승전', '연맹전', '월드보스', '연맹보스' 등 콘텐츠들이 폭 넓은 유저층과 다양한 매칭을 통해 경쟁과 협력의 재미를 더했다. 

서버 통합을 기념해 유저들에게 풍성한 혜택도 주어진다. 이달 31일까지 금화 획득량, 엘룬 경험치 획득량, 해적 출현 확률이 각각 1.5배, 계승전 훈장 획득량이 2배 상승해 더욱 빠른 엘룬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28일 자정까지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전설 스킬북', '계승전 훈장' 등 성장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상점도 개편해 유저 편의성을 높였다. 상점에는 '6성 전설 초월의 라이처', '신화 스킬북' 등 다양한 레어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해 선택의 폭을 한층 향상시켰다.

한편,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은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RPG로, 200여 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매력 포인트이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수준 높은 스토리, 화려한 그래픽의 풍부한 전투 콘텐츠가 강점이다.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게임성 개선, 풍성한 이벤트로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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