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디비 "너무 떨었던 '복면가왕', 신아람·엑시 너무 반가웠어요"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키디비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키디비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떨어서 마이크 안 떨어트린 게 신기했던 '복면가왕'. 따뜻하게 대해주신 스태프 그리고 패널 분들 너무 감사해요. 대결 상대로 만났던 멋진 신아람 선수 (악수 못해서 너무 아쉬워요), 당찬 엑시 님까지 너무 반갑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키디비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난 살구야 가왕석에서 살구싶냐'로 출연, 독특한 음색과 출중한 랩 실력을 뽐내 시선을 모았다. 투표 결과 'D.I.S.C.O 디스코왕'에게 패했고, 키디비로 정체가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키디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