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감독으로의 모습 포착 "구혜선 필름"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배우이자 영화감독 구혜선이 감독으로의 모습이 돋보이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구혜선의 인스타그램에는 "구혜선 필름"이라는 글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이름표를 달고 촬영 화면을 지켜보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과 '디렉터 구혜선'이 적힌 슬레이트가 담겼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고 싶은 거 다 해요", "구감독 영화 더 보고싶어요"라며 영화감독 구혜선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안재현과 이혼 조정에 합의하며 길었던 싸움을 끝내고 뉴에이지 앨범으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