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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09.29 18:33
[엑스포츠뉴스 = 권태완 기자] 29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두산베어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 2회초 2사 주자 2-3루에서 히메네스의 와일드피칭으로 3루주자 홍성흔이 홈을 밟자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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