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지광X황윤성, 트로트 아이돌의 비주얼 맞대결 "뽕다발 곧 부활"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트로트가수 류지광과 황윤성이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류지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무대 위에서 폭발하는 귀여운 윤성이. 미스터T 화이팅! 뽕다발 곧 부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지광과 황윤성은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찍는 모습.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류지광과 황윤성의 훈훈한 비주얼과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류지광은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했다. 황윤성은 4인조 트로트 유닛 그룹 미스터T로 활동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류지광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