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청혼하고 싶은 남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미남 바리스타로 변신했다.

지난 18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SHOWROOM 주식회사가 운영하는 버티컬 시어터 애플리케이션 'smash'(스매쉬)가 방탄소년단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했다.

애플리케이션 'smash'란 스마트폰 시청에 특화된 세로형의 짧은 동영상을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다.



가상 도시 'smash.city'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담겨있으며, 여유롭게 아침 시간을 보내는 지민의 모습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영상 속 지민은 아침 햇살이 비추는 주방에 등장한다.

그는 “커피 한번 내려 볼까요?”라는 멘트로 먼저 귓가를 간지럽힌 후, “커피 한 스푼 넣고”라는 말로 귀를 녹여버렸다.

이어서 낮은 허밍으로 'Life is Gone'을 부르며 커피를 갈아 모닝커피를 준비하는 그.

청혼을 부르는 그의 비주얼과 스윗함은 여심을 저격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sm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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