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샛별이' 지창욱, 한선화 가족 모임에 참석한 도상우 목격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편의점 샛별이' 지창욱이 도상우가 한선화 가족과 함께 있는 걸 목격했다. 

2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3회에서는 충격을 받은 최대현(지창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대현은 유연주(한선화) 아빠 생신 선물로 옷을 준비했다. 하지만 유연주는 가족끼리 간단하게 밥을 먹을 거라고 둘러댔고, 최대현은 "이번에도 못 뵙네"라며 실망했다. 

대신 최대현은 동창회에 나가기로 했다. 최대현은 동창회 장소인 중식당에서 유연주 가족 모임에 조승준(도상우)도 있는 걸 목격했다. 조승준은 최대현 아빠에게 명품을 선물했고, 최대현 아빠는 조승준도 함께 집에 가자고 했다. 유연주 가족들이 나오자 최대현은 몸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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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