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영, '굿캐스팅' 앓이 ing…"문득 보고 싶은 사람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유인영이 '굿캐스팅' 종영에 아쉬움을 전했다.

19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눈을 떴는데 문득 보고 싶은 사람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인영과 '굿캐스팅'에 함께 출연한 이종혁, 이준영, 김지영, 이상엽, 최강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영훈 감독의 사진을 깨알같이 합성해 눈길을 끈다. 종영 후에도 여전히 끈끈한 배우들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유인영이 출연한 SBS 드라마 '굿캐스팅'은 지난 16일 종영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