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독스, 22일 신곡 발매…첫 티저 이미지 공개 '기대'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알앤비 뮤지션 마독스(MADDOX)가 신곡으로 돌아온다.

마독스는 13일 0시에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로운 발매 소식과 함께 첫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싱글 ‘컬러 블라인드(Color blind)’ 이후 반년만이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오렌지 빛 조명 속에서 옆 선만 드러낸 마독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라는 정보만 표기돼있어, 어떤 형태의 음반으로 찾아올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마독스는 격주로 진행하는 V LIVE 방송 ‘골드피쉬 보이(Goldfish boy)’를 종료하고 나면 본인과 팬들의 추천곡으로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몇 시간 전에 먼저 업로드 된 플레이리스트 사진이 사실 이 티저와 연관이 있었음이 뒤늦게 밝혀지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싱글 ‘벗 메이비(But Maybe)’로 데뷔한 마독스는 감각적인 음악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재범 진행의 오디션 프로그램 MBN ’사인히어’에 출연해 준우승하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Q엔터테인먼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