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되었길"…영탁, 임영웅→정동원과 해인사 추모 음악회 참여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가수 영탁이 근황을 전했다.

7일 영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국전쟁 70주년 해원과 상생을 위한 해인사 추모 음악회 다녀왔습니다. 뜻깊은 날 모두에게 위로가 되었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탁과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김희재, 임영웅, 강태관, 정동원, 장민호, 이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훈훈한 이들의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탁은 TV조선 예능 '뽕숭아학당'에 출연 중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영탁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